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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의 은혜 조회수 : 862
  성경본문 : 로마서 8:26~34 설교일 : 2018-12-09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첨부파일:   설교-2018.12.9..hwp(29K)

  부모자녀나 부부간에도 상대를 잘 모르고 생활하는 것보다 상대를 잘 알고 그에 맞춰

서 생활하면 그 가정이나 그 개인의 삶이 훨씬 더 행복해지고 아름답게 이루어지게 된

.

  하나님을 섬김에도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알고 그에 맞춰 섬긴다면 우리의

삶이 훨씬 가치 있고 축복을 받게 된다.

우리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실까?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곧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세 분이 하나요, 일체를 이루신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체(一體)를 한 몸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삼위일체 하

나님께 대한 혼동과 오류를 범하게 된다.

하나님은 물질적인 형체의 존재가 아니시기 때문에 한 덩어리의 한 몸이실수도 없고,

또한 영적으로도 한 영이실수가 없다.

(1:1~2-26, 1:1~3-10, 3:16~17, 7:55~56, 1:1-10)

  삼위일체 하나님께 대한 이단적이며 사이비한 학설이 있는데,

1) 일신론 하나님께서만 전지전능하신 한 분 신이시고

                  예수님과 성령님은 하나님께 종속(從屬)되어 있다.

2) 양태론 : 한 분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엔 하나님으로 존재하시고,

                  신약시대엔 예수님으로 존재하셨고, 지금은 성령님으로

                  존재하시는 즉 1() 3역을 하신다는 설이다.

3) 삼신론 :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은 다 신이신데, 하나님은

                 완벽하신 최고의 신이시고, 예수님 그 다음 신이시며,

                 성령님은 그 다음 신이라는 설이다.

  제법 그럴듯하지만 성경말씀에 어긋나는 이단적인 학설들이다.

  그렇다면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체(一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세 분의 존재의 본질(本質) 곧 속성(屬性)과 인격이,

나로 같아서 일체(一體)를 이루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아버지께는 열두 가지의 속성의 본질과 인격이 계신데,

  특수속성 4 : 독립성, 불변성, 무한성, 단일성,

  보통속성 8 : 지식, 지혜, , 사랑, 거룩, , 진실, 능력 등과

전지전능하시며, 완전무결하시며, 영원무궁하시며, 유일무이하신 본질의 인격을

소유하셨으며 또한 그대로 행사하고 계신다.

그런데 이 12 속성과 본질의 인격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 세 분이 서로 1n

(나노)도 다르지 않고 똑같아서 일체(一體)를 이루시고 역사하심으로 삼위일체 하나

님이신 것이다.

형체나 영체로는 세 분이 계신데, 세 분의 성품과 인격과 본질이 동일하고 동질이시

며 하나이시라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것이다.

  다만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세 분의 주된 사역이 다르시다.

하나님 : 천상천하 모든 일에 구상, 계획, 설계, 작정, 예정을 하신다.

예수님 : 하나님이 계획, 작정하신 것을 실체로 이루시고 성취하신다.

성령님 : 하나님께서 설계, 작정하시고 예수님께서 이루시고 성취하신 것을

            그 현실에서 적용시켜서 펼쳐나가신다.

  또한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세 분이 하시는 모든 일의 작정과 창조와 생사화복

과 흥망성쇠의 경영하심이 각각 단독적이면서도

1) 상호 의존적이시며, 2) 상호 보완적이시며, 3) 상호 일치를 이루셔서

한 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과 같기에 삼위일체라 한다.

  성부가 하시는 일에+성자+성령, 성자가 하시는 일에+성부+성령,

  성령이 하시는 일에+성부+성자가 함께 하시므로 일체이시다.

(창조/1:1~2-26, 구주탄생/1:26-35, 구주세례/3:16~17,

  성도구원/1:3~4-13, 성도세례/28:19, 성령임재/14:16,

  성령은사/고전12:4~7, 축도/고후13:13, 말씀계시/1:1-10)

  오늘 본문말씀에서 살펴보면,

성도가 너무도 기막히고 엄청난 고난과 시험을 만나서 낙심하고 주저앉아서 기도할 힘

까지 잃어버리고 죽음의 문턱에 놓였다.

  이때에 성령님께서, 성도의 연약함을 아시고 성도가 당한 고난과 낙심하고 주저앉

은 마음을 위로하고 일으켜 세우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간절하게 기도해 주신

. (26~)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도가 시험과 역경을 만나서 연약해져서 죽음의 문턱을 헤매

는 것을 불쌍히 여기시고, 힘을 주시고 일으켜 세워서 성도가 당한 모든 일을 합력해

서 선을 이루도록 역사하시려는데, 성령님께서도 성도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시

, 성도를 위한 하나님의 뜻과 성령님의 간구가 일치를 이뤘고,(27~28)

  예수님께서는, 성도가 본디 죄인이라 하나님과 성령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기 때문

, 예수님 자신께서 성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대속의 공로를 입혀서, 하나

님께 의롭게 인정받게하여, 성도를 위하시는 성령님과 하나님의 뜻에 일치를 이루므

로 성령님, 하나님, 예수님, 삼위가 일체가 되어 주셨다.(34~)

  이와 같이 세상만사 모든 일과 성도에게 이뤄지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

령님, 삼위가 일체를  이루시는 합작품이기에 절대로 실패가 없으며 영원한 축복이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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