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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잃어버린 주님을 찾아라 조회수 : 147
  성경본문 : 아가 5 : 2~8, 6 : 2~3 설교일 : 2023-09-24
  설교자 : 조영훈 목사

성경말씀 : 아가 5 : 2~8, 6 : 2~3

제 목 : 잃어버린 주님을 찾아라

주님은 신앙의 잠든 우리에게 찾아와 마음의 문을 두드리십니다. 일어나지 않고 거절하나 주님은 밤새

두드리시다가 문틈으로 손을 내밀 듯이 특별한 간섭을 하십니다. 그때도 주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주님은 떠나

가시고 이제는 주님을 찾으려고 해도 만날 수 없고 불러도 응답이 없습니다.

첫째, 주님이 문을 두드리십니다(2~5).

+ 믿음이 좋은 성도들도 때때로 신앙의 잠이 드는 수가 있습니다. 그때 주님은 찾아오셔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십니다.

- 자면서도 전에 받은 은혜를 늘 생각하며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깨어나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 예수님은 잠든 성도를 버리지 않으시고 그를 부르시면서 마음의 문을 계속 두드리십니다.

* 6:3-6 잘 믿던 성도가 믿는 일을 집어치우고 안일주의에 빠져 자유 방종하면서 예수님이 계속

감동하시지만 깨어나지 않고 거절합니다.

-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열지 않으면 주님이 문틈으로 손을 들이 밉니다. 주님의 특별한 감동와 섭리와

징계입니다.

- 그때 즉시 일어나 문을 열려 하였으나 손에서 기름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자기 육신을 위해 아름답게

단장하고 사치하고 연락하고 방탕하였기 때문에 심령이 잠들었고 예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 성도가 환난과 핍박이 들어오고 고통이 심할 때는 예수님께 부르짖고 예수님만 따라가려고 하지만 세상의

것이 풍성해지고 평안해지면 세상과 육신의 일들이 많아져서 시간과 마음을 다 빼앗기고 주님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둘째, 주님을 찾아다닙니다(6~8).

* 5:6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

* 1:28-30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시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라”.

- 예수님이 문을 두드릴 때 일어나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예수님은 물려가십니다. 그 후에

문을 열고 주님을 찾으려고 하였으나 만날 수 없고 불러도 응답이 없습니다.

*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 예수님이 문을 두드리고 찾을 때 속히 일어나 영접해야 합니다. 기회 지나가면 주님을 찾으려고 해도

못 만납니다.

- 다시 찾으려면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 주님을 잃어버린 후 그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성안을 순찰하는 자들과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을 만나 물어

보았지만 오히려 그들에게 상처만 받고 웃옷만 빼앗겼습니다.

잘못 가르치고 잘못 인도하는 교역자들은 상처만 주고 어느 정도 구원을 이룬 것까지도 빼앗아 갑니다.

신령한 골방에서 주님과 교통하던 신자가 깊은 신앙에 들어가지 못한 자들에게 가서 주님을 찾으려 하면 찾을 수

없고 오히려 상처만 받습니다.

셋째. 예수님은 자기 동산에 계십니다(6:2~3).

+ 예수님을 찾으려면 자기 동산을 떠나 예수님의 동산으로 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동산은 예수님의 소유로

예수님만 위하고 예수님의 뜻대로만 하고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곳입니다.

- 성도가 자기를 위해서 예수 믿거나 자기중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면 그곳에는 예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의 것으로 삼아 놓고 주의 뜻대로만 사용하고 주만 위하면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주의 인도만 받고 주의 말씀대로만 순종하고 주만 위하고 영적으로 주님과 깊이 사귀는 교회에서 주님을

만나 은혜 받고 주님과 영적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의 동산은 예수님이 중심이 되어 있는 곳으로 거기는 은혜가 넘치는 동산이며 양 떼들이 꼴을 얻는

생명의 동산입니다.

+ 우리의 마음과 가정과 교회도 진리와 영감만이 주장하고 하나님의 뜻만 이루어져 나가는 그런 동산이 되어야

합니다.

+ 술람미 여자는 예수님에게 속하였고 예수님은 술람미 여자에게 속하였습니다. 주님과 성도가 생명의 연합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 거기에서 신앙의 꽃이 피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날리게 됩니다. 주님은 그곳에서 양 떼를 먹이십니다.

- 신령한 양식을 공급하여 생명 운동을 해나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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