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홈  >  말씀과찬양  >  설교말씀
  제  목 : [주일오전] 공적을 밝히는 날이 온다 조회수 : 85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3 : 10-17 설교일 : 2023-12-31
  설교자 : 조영훈 목사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3 : 10-17

: 공적을 밝히는 날이 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영적 성전을 건축해 나가야 합니다. 중생한 영혼이

자라나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나가는 것입니다. 반드시 불로 공적을 시험할 때가

옵니다. 2023년도 한해를 성전 건축을 잘했는지 결산해 보아야 합니다.

첫째, 영적 성전의 기초

+ 바울이 계시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깨달은 것이 교회의 터가 되고 영적 성전의

기초가 됩니다.

* 2:20-21,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는 성경 말씀입니다. 구약 성경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기록하였고, 신약 성경은 사도들을 통해서 기록하였습니다.

- 신구약 성경 말씀에 더하거나 빼면 다른 터를 닦는 것입니다(22:18-19).

+ 예수 그리스도는 영적 성전의 모퉁이 돌입니다. 신자들은 산 돌이신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 그의 생명과 능력을 힘입어서 영적 성전 건축을 해나가야 합니다.

- 산 돌이신 예수님 위에 기초를 두고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 세워진 성전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7;24-27.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짓는 지혜로운

자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짓는 미련한

자입니다.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깨달아 고백할 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반석이라

하시고 그 깨달은 진리 위에 교회를 세우고 음부의 권세가 흔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 2;21-22 성전 된 성도가 서로 연결되어 큰 성전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성도가

성령으로 진리를 깨달아 서로 연결하고 협력하여야 큰 성전이 건축되어 나갑니다.

둘째. 영적 성전을 짓는 재료

+ 성전을 짓는 재료는 금, , 보석, 나무, , 짚입니다. 1) 불에 타지 않는 재료

, , 보석.

- 성령의 감동으로 진리를 깨달아 그대로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 하나님의 뜻을 찾아 그 뜻대로 하나님을 위하여 행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께 피동 되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힘입어 믿는 일을 자입니다.

- 하나님으로 인하여 영혼이 자라나고 그리스도의 형상이 만들어집니다. 순전히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하나님이 하신 것과 하나님의 것만 남습니다.

2) 불에 타는 재료 나무, , .

* 고전3;1-3. 육에 속하여 시기와 분쟁이 있는 자들입니다.

- 이들은 예수를 믿고 성경대로 행하고 연보, 구제도 하고 기도와 봉사도 하지만 자기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는 자들입니다.

외식하는 자들로 사람 앞에서 의를 행합니다.

제도와 의식에 메어 습관적으로 하는 자들입니다(6;1-5).

사람의 수단 방법으로 하고 자기의 열심과 자기의 힘으로 하는 자들입니다. 모든 결과를 자기가 한 것으로

자랑하고 자기 것으로 삼습니다.

셋째. 성전 건축한 것을 시험

+ 성전 건축한 것을 하나님께서 불로 시험하십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이 불입니다(5;14).

하나님께서 말씀을 가지고 시험하시므로 말씀대로 만들어진 것은 영원히 남게 되고 말씀대로 만들어지지

못한 것은 다 심판받아 없어질 것입니다(벧전1;24-25).

2) 불같은 시험을 당하는 것을 가리킵니다(벧전4;12).

-이 세상에서 불같은 시험이 올 때 금 은 보석으로 지어져서 영적 실력이 있는 자는 신앙을 잘 지키므로

빛이 납니다.

그러나 나무 풀 짚으로 지은 자는 영적 실력이 없어서 넘어지고 맙니다.

+ 심령 속 깊이 진리를 확실히 깨달은 진리는 어떠한 환난이 와도 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깊이

깨닫지 못한 사람은 환난이 올 때 진리를 내 버립니다.

-나무 풀 짚으로 지은 자는 사람 보기에는 잘 믿는 것 같고 자기도 잘하는 줄로 압니다. 그러나 그 영혼이

자라나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이 만들어지지 못하여 불타고 맙니다.

+ 불 가운데서 얻는 구원 불난 집에서 벌거벗고 건짐받은 것처럼 부끄러운 구원, 해 받는 구원입니다.

-롯이 물질과 세상을 따라갔으므로 소돔 고모라에 불 심판이 임할 때 부끄러운 구원을 얻었습니다.

     

 "

  이전글 :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
  다음글 : 푯대를 향해 달려가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