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 창세기 3 : 1 ~ 21

제      목 : 인류의 타락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두고 인류의 시조 아담과 행위언약을 맺었습니다. 먹지 말라는 약속을

지키면 산다는 것이었으나 아담이 이 계약을 어겼으므로 모든 인류가 죄인이 되었고 이 세상에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인류가 타락하게 된 것은

첫째, 아담과 하와가 범죄(1-6).

+ 간교한 마귀가 뱀을 이용해 믿음이 약한 하와를 미혹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게 하고 그

남편 인류의 시조이며 대표인 아담으로 하나님의 금령을 어기고 범죄 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 ~”하나님과 그의 말씀이 참되지 않은 것처럼 의심하게 하도록

미혹하는 마귀의 말입니다.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마귀가 성경 말씀 앞뒤를 떼어놓고 일부만

가지고 원 뜻을 왜곡 미혹하는 것입니다.

+ 하와는 임의로 먹으라를 먹을 수 있으나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을 약화시키고 변질시켰습니다.

- 하와가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고 믿음과 말씀에서 떠났으므로 마귀의 미혹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 마귀는 너희가 결코 죽지않는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뒤집어 말했습니다. 하와는 말씀에

붙잡혀 있지 않아서 마귀의 말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 마귀는 더 나아가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고 했고, 하와는 그 말을 좋게 여겨

받아드렸습니다.

- 하와가 마귀의 미혹에 빠져 선악과를 바라볼 때 좋게 보였고 따 먹고 자기 남편에 주어 먹게

했습니다.

+ 아담은 행위 계약 당사자로 약속을 어겼으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고 인류가 죄인이

되고 사망을 받았습니다.

둘째.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심(7-10).

+ 선악과를 따 먹고 아담과 하와가 자기를 위하는 눈이 밝아져 자기가 부끄러움을 깨닫고

무화과 잎으로 가렸습니다.

- 물질로 수치를 가려 보려고 했지만 가릴 수 없습니다.

+ 범죄 하여 은혜에서 떠났기에 그들 마음에 찬 바람이 불었고 찾아오신 주님을 피하여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 범죄한 즉시 그들의 영이 죽었고 자기들의 수치와 형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하나님의 낯을

피하려 했습니다. 범죄 하여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하나님보다 물질을 의뢰하고 물질로 자기를

보호하고 자기 수치를 가리고 그것으로 살려고 합니다.

+ 그리스도께서 범죄 한 아담과 하와에게 찾아가셔서 사랑스러운 음성으로 부르셨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범죄 하여 하나님을 떠난 인간을 부르시며 찾으십니다.

+ 범죄의 결과 수치가 드러났고 두려움이 생겨 구원하러 오셔서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주저하였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약속(11-21).

+ 하나님께서 아담을 책망할 때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아담이 어떤 이유든지 금단의 열매를 먹은

것은 죄입니다.

- 아담은 하나님이 여자를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내가 먹었다고 자기의 책임을 하나님께 돌리며

원망한 것입니다.

- 하와는 뱀에게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 책임을 전가하고 원하는 것은 죄에 죄를 더하는 일입니다.

- 하나님은 모든 유혹과 시험과 환난을 이기고 영이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 그것들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길 수 있는 은사와 피할 길을 주셔서 믿음만 쓰면 이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 범사에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모든 책임을 자기가 지고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 뱀은 저주를 받고 배로 다니며 흙을 먹게 되었습니다.

- 사람을 범죄 하게 했으므로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 여자의 후손 중에서 메시야가 오셔서 마귀의 머리를 깨뜨릴 것이라 했습니다(최초복음).

마귀가 예수님을 십자가게 못 박아 죽일 것이지만 그리스도는 십자가로 마귀의 권세를 깨뜨릴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보내 구원해 주실 것을 약속

+ 여자에게는 해산의 고통을 더하고 남편을 사모하며 남편의 다스림을 받게 된다는 저주를

했습니다.

+ 아담의 범죄로 땅도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가 나와 땀을 흘리며 수고해야 겨우 먹고 살고

육신의 죽음이 왔습니다.

+ 짐승을 죽여 가죽 옷을 해 입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