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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천국의 유공자가 되는 길 조회수 : 555
  성경본문 : 마태복음 5:10~12 설교일 : 2019-06-16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어느 나라나 조직이나 회사를 세우는데 많은 공로가 있는 사람을 공신 또는 유공자라 한다.

경 말씀엔 천국의 공신이나 유공자가 되어 찬란한 영광과 축복을 누릴 사람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말씀을 하셨다. 그 중 한 부분이 오늘의 말씀이다.

  천국의 유공자나 공신이 되어 영광과 축복을 누릴 사람은?

첫째,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사람이다.

  주님께서 옳다고 보시는 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정의로움이나 선한 양심이나 도덕 윤리

에 의한 인간적인 의가 아니다.

성삼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의이다. (3:20, 22, 28)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 

 음이니라. (20~)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

 라. (22~)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

 정하노라.“ (28~)

성경말씀대로 하는 것이 의이다.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말씀)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말씀)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라.“

  즉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믿음 때문에, 성경말씀대로 순종을 했고 순종하려고 노

력하기 때문에, 받는 박해나 고난이나 불이익이 있다면, 이는 결코 해로운 일이 아니고 억울해 할

일도 아니다. 이는 천국의 위한 것이요 천국을 세워나는 의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 받아주시

고 천국의 유공자로 세워 찬란한 영광과 축복을 누리게 된다.

둘째, 예수님을 위해 욕을 먹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믿고 신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욕을 먹은 일이 있는

? 이 역시도 슬퍼하거나 괴로워하거나 분을 내거나 억울하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 바르게 믿고

앞장서서 봉사를 하고 신앙 활동을 하다보면 때로는 가족이나 친지들에게도 욕을 먹고, 같은 믿음

의 길에서도 믿음의 정도와 깨달음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오해를 받기도하고 욕을 먹기도 한다.

그때 화를 내거나 억울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다.

예수님 때문에 욕을 먹으면 복이 있다하셨는데, 지금 나에게 그런 복 된 길이 열렸구나! 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감당해야 한다. 예수님을 위하여 받는 모욕이나 비난은, 하나님께서 알아주시

고 하늘나라의 유공자로 삼아서 큰 상을 주시기 때문이다.

셋째, 예수님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이다.

  세상에는 사탄 마귀 귀신과 그 영향을 받는 무신론자와 미신숭배자들과 이단들이 많이 있다.

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어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복락을 누리는 것을 시

샘하고 훼방을 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이미 믿는 신자를 믿음에서

떨어뜨리려고, 여러 가지 방법과 모양으로 박해를 하고 시험을 하고 심지어는 죽이려고도 한다.

(24:24) 그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고민하며, “내가 이런 일을 당하면서까지 예수님을

믿어야 되는가?” 하고, 믿음 자체에 대한 갈등을 하고 낙심을 하며 믿음을 포기하려고도 한다.

러나 그때 두려워하거나 갈등할 일이 아니다.

아하 ! 이런 박해를 감당하며 믿음을 지켜서 천국의 유공자가 되어 복 받으라는 하나님의 뜻이구

.” 깨닫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더욱 전진해 나가야 한다.

넷째, 예수님을 위해 거짓으로 모든 악한 말을 듣는 사람이다.

  믿음의 길을 가는 우리에게 거짓으로 모함을 하고 악한 말로 누명을 씌울 때도 있다. 우리 자신

이 잘못 한 일도 없는데 거짓으로 악한 말을 꾸며서 모함을 하는 것이다. 이때 억울하고 화가 나

서 밤잠을 못 자며 치밀어 오는 울분에 가슴앓이를 하며 어찌하면 앙갚음을 할까? 보복을 계획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그렇게 하는 것은 오히려 내가 복을 받고 상 받을 수 있는 기회

를 발로 차버리는 것이 된다.

  누가 잘하고, 누가 거짓으로 모함을 하고 누명을 씌우는가는 우리의 하나님께서 더 잘 아시는

, 모든 것을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께 의탁하고, 주님이 주실 상급과 영광을 바라보고 기뻐

하고 즐거워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마귀와 그 영향의 세력들은 우리를 고통스럽고 해롭게 하려고 우리 믿음과 활동을 모욕하고 박

해하고 거짓으로 모함을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는 믿음으로

잘 참고 이겨내며 복 받을 기회로 삼아나가니 이 얼마나 멋있고 통쾌한 일인가?!! 이 길이 예수님

께서 승리하신 길이요 우리가 천국의 유공자가 되어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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