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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구원하심이 성삼위 하나님께 있도다. 조회수 : 748
  성경본문 : 요한계시록 7:9~17 설교일 : 2019-10-06
  설교자 : 김성진 목사

  하나님께서는 말세에 되어 질 일들과, 인간들의 육신의 죽음 건너편에 천국과 지옥의 세계에서 펼쳐질 일

들을, 사도 요한을 통하여 계시하여 주셔서, 성도들로 하여금 비록 육신의 몸으로는 고난이 있고 힘든 현실

을 살아간다하여도, 좌절하지 말고 천국을 누릴 소망과 기대를 갖고 기쁨으로 살도록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그 핵심을 살펴봅니다.

첫째,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여기에 "구원하심"이란 무엇을 뜻하

는 것입니가?

인간의 모든 죄악을 깨끗이 용서받은 것입니다.

죽었던 영혼이 살아난 것입니다. (거듭남)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영원무궁한 천국복락을 누리는 것입니다.

둘째, 구원은 어떻게 해서 얻게 되나요 ?

10~12,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

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

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하나님의 창세전 선택하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3~4)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완성되었습니다. (5:9~10)

성령님의 은혜 믿음으로 인하여 실현되었습니다. (2:8~9)

셋째, 구원 받은 사람의 총 수는 얼마나 되나요 ?

십사만 사천 명입니다. (4~8)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입니다. (9~)

십사만 사천은, 이스라엘 12 지파에서 1 지파마다 만 이천씩을 합한 수입니다. “12" 수는, 하나님께서 예정

하신 만수(滿數) 이며 각 지파마다 12.000이란 수도 12에 많다는 뜻의 만()을 부쳐 만이천이 되었고,

는 하나님께서만 아시는 가득 찬 숫자로 사람은 나라나 족속이나 백성이나 그 누구도 능히 셀 수 없는 많고

많은 충만한 숫자이며 이는 곧 상징적인 숫자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도 혈통적 종족적 이스라엘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상징적인데,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이스라엘)처럼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성령님의 인도와 감동을 받으며 살아가는

세계만방의 신구약의 모든 성도들이 곧 아브라함의 자손들이며 진실한 믿음의 계대를 이어나가는 영적인

이스라엘 사람인 것입니다.(2:28~29, 3:7~9, 8:10~13)

  지를 비롯한 여러 이단들이 구원 받은 "십사만 사천'을 자기들이라고 주장하며 미혹을 하는데, 그렇게 주

장하는 것 자체가 자기들이 이단임을 스스로 증거 하는 것입니다.

넷째, 구원받은 성도들의 천국생활은 어떠한가요 ?

흰 옷을 입었습니다. (9~, 13~, 14~)

  어린 양,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더러움과 고통을 씻음 받아서 순결하고 거룩하고 완전무결한 영적 생명체

로 살아갑니다.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었습니다. (9~, 12:13~)

  종려나무 가지는 승리와 기쁨을 뜻합니다. 세상의 모든 환난과 시험과 유혹을 이겨내고 믿음을 지킨 충만

한 기쁨으로 삽니다.

성삼위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와 감사를 드리며 삽니다.(10~15)

  구원받은 성도들이 천국에서 하는 일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성삼위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일

입니다. 구원해주신 사랑과 은혜를 찬송하며 경배를 드리고, 창세전부터 선택하시고 이루신 그 구원의 지

혜와 권능에 감사를 드리며, 성삼위 하나님께 존귀 영광을 돌리는 찬양의 삶의 연속입니다.

굶주림과 목마름 해함과 상함이 전혀 없는 만족입니다.(16~)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 예수님께서 친히 목자가 되셔서 생명수 샘으로 인도 하시기에 부족함도 없고

해로움도 없으며, 만족함과 평화가 넘치는 행복한 생활이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이 넘치는 천국생활입니다.(17, 21:3~4)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믿으며 말씀을 순종하느라고 당한 고난과 모욕과 멸시와 천대

와 손해를 주님의 이름을 위해 참으며 흘린 눈물을, 모두 알아주시고 닦아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며 그에 합당한 상급과 왕의 권세를 누리게 하십니다. (21:21~27, 22:3~4,

5:10~12)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의 사람들에겐 이런 신령한 축복과 찬란한 영광의 행복한 천국 세계가 아름답

게 펼쳐집니다.

이 축복을 누림에 합당한 자격을 만드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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