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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목숨을 주신 예수님은 모든 것을 주십니다. 조회수 : 584
  성경본문 : 로마서 8:29~37 설교일 : 2020-04-12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죄로 멸망할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창세전부터 예정을 하셨고, 때가 되매 그 계

획대로 외아들이신 예수님을 이 땅으로 보내셔서 십자가에 대속의 죽음과 부활로

창세전에 예정하셨던 우리의 구원을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1990년 전 이때쯤이라 감사와 찬양과 경배로 영광을 돌리는 부활주일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본문말씀의 핵심을 구분하여 살펴보면,

첫째, 우리 부활을 창세전에 계획하고 예정하셨습니다. (29~30)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활시켜 천국백성으로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시려고 창세전에 계획 예정하셨고,

에 우리가 출생하기 전 아무도 모르는 그때에 이미 우리를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런 사랑하시는 계획과 예정으로 우리가 부모님을 통하여 이 세상에 출생 했습니다.

     (139:13~16)

때가 되매 불러내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의 모든 죄악을 깨끗이 용서하시고 부활의 생명을 주셔서, 옳다, 의롭다,

     인정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은 곧 우리에게도 죽어도 다시 사는

     부활의 생명을 주신 확실한 증거입니다.

(11:25~2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고전15:12~13)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우리가 죽어도 천국으로 불러 올려서 아름답고 찬란한 천국의 영생복락으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기에 해할 자가 없습니다. (31~)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우리를 사랑의 대상자로 선택하시고, 계획하신대로 예수님을 믿게 하셔서 부활의

생명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복락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1:3~7, 2:8~)

  이렇게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는 이상, 우리의 현재의 삶에서도 우

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또한 영원한 천국복락을 누리도록 계속 사랑하여 주시기 때문에, 결과적으

로 우리를 해하거나 대적할 자가 없습니다.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 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셋째, 아들을 주신 하나님은 필요한 것 또한 공급해 주십니다. (32-)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이 제일 귀중히 여기는 것이 자녀이듯 하나님께서도 제일로 귀중하게 여기시는

것은 예수님이십니다.

이렇게 귀중한 예수님을, 우리 죄 값 대신 십자가에 희생시켜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이시

기에, 우리의 삶에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다 공급해 주십니다.

  수천억만 경()()의 무한정의 재력가가, 사람들을 사랑해서 각각에게 수백억씩 나눠 줬는데, 그 받은

사람들이 좋게 사용했음에도 그 필요에서 몇 백 만원 몇 천 만원이 모자라 구할 때는 이미 수백억도 베풀어

준 재력가이기에 다시금 사랑으로 부족한 것을 베풀어 주고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천상천하에 제일 존귀하고 존귀하신 예수님을,

우리의 죄악을 담당시키고 부활의 생명을 주시기 위해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현실의

삶에서 영 육간에 꼭 필요한 것들을 믿음으로 구한다면 얼마든지 더하여 주십니다.

넷째,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34~)

  우리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희생시켜서 사죄와 부활과 천국복락을 주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

신 사랑이, 목숨을 바치신 그 사랑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

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계십니다.

  모든 생명체들의 사랑은 목숨이 있을 동안뿐이요 죽음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죽으신

후에도 다시 살아 부활 승천하셔서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들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우리를 사랑하

셔서 우리의 현실의 생활에 영 육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아버지께 간절히 구하여서 베풀어 주십

니다.

  그렇기에 우리 현실의 삶에서 어떤 고난과 역경과 질병과 실패를 만난다 해도 예수님 이름으로 믿고 기도

하면 다 들어 주십니다.

(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하는 대로 은혜를 주시고 역사하십니

. 이 사랑을 끊을 자가 없기에, 우리는 죽어도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며, 우리가 현재에 당하는 모든 일들

을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는 것입니다.(3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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