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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전쟁 조회수 : 351
  성경본문 : 마태복음 24:3~13 설교일 : 2022-03-20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인간 세상에는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크고 작은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났고 또 일어날 것입니다.

이는 말세가 되면 더 심해져서 모든 사람들이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서 많은 고통을 당할 것을 말씀하

셨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는 원인.

첫째, 인간들의 욕망 때문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의 3,5배에 달하는 큰 나라이며 국토의 95%쯤이

평지이고 또한 국토의 70%쯤이 경작지로 우리나라의 25배쯤에 달하며 세계 4대 곡물 수출국 중에 하나

입니다.

  인구는 44백만쯤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하며 종교는 정교회가 73%쯤이며 천주교가 15%쯤이고 기독교

5%쯤이 됩니다.

  지하자원이 풍부하여 우주항공 산업에 쓰는 티타늄 등이 세계 매장량의 25%에 달하며 반도체에 쓰이는

네온가스의 90%쯤을 미국이 수입하고 있습니다.

  핵과 대륙 간 탄도미사일이 발달하여 2천기쯤의 전술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유럽과 미국과 러시아

등의 안전보장과 경제 지원을 약속받고 협정을 맺어 1994~2001년에 이르러 핵과 미사일과 그 시설 등을

모두 러시아에 넘겨주었습니다.

  넓은 평야와 곡물과 풍부한 지하자원과 남쪽 아열대의 좋은 기후 등 이것이 우크라이나의 보배이기도

하지만, 이런 것들이 러시아의 욕망을 불러일으켜 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개인들 간에 다툼이나 살상도 욕망 때문이요. 국가나 민족들 사이의 분쟁이나 전쟁 등도 다 욕망 때문에

일어납니다.

둘째, 사단 마귀의 미혹에 의하여 일어납니다.

  욕망은 인간의 부패한 성질과 마귀의 충동과 미혹에 의하여 일어납니다. 정상적인 인간은 욕망이 일어나

도 어느 정도 선에서 절제를 하게 되고 전쟁이나 살상을 하는 최악의 상태에는 이르지 아니합니다. 그런데

마귀의 충동을 받으면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고 기본양심과 분별력을 잃어버리

고 오직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달려가게 됩니다.

  최초의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은 범죄도 인간의 욕망과 마귀의 미혹이었고, 최초의 살인자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것도 인간의 부패한 성질의 욕망과 마귀의 미혹이었습니다.(8:44~)

  러시아의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자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반역자라 몰아대고 우크라이나

를 침략하여 살상을 하는 것은 자국의 어린아이들 곧 후세대를 위하여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아이들을 위하여 옆집 사람들을 죽이고 빼앗아 자기 것을 삼는다면 이는 살인강도 한

것으로 중대한 범죄이며 사형감입니다. 또 옆집 사람을 죽이고 그 소유를 빼앗아 자기 아이들에게 주면

과연 그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

  마찬가지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살상하며 빼앗아서 러시아 후세들에게 물려주면 그것이

과연 정당하며 러시아 후세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

  이런 것도 분별하지 못하며 이웃나라를 침략하여 살상을 일삼고, 전쟁을 합리화시키는 러시아의 주류와

푸틴의 생각, 이는 그들의 부패한 성질의 욕심에 마귀 악령의 미혹이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전쟁을 방지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개인 간의 다툼이나 국가의 전쟁을 방지하려면 사람이 욕망을 버리고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합니

    다. 버리고 다스려도 또 생겨나는 것이 인간의 욕망입니다. 그때마다 다시금 욕망을 버리고 잘 다스려

    나아가야 합니다.

마귀의 미혹을 분별해서 물리쳐야 합니다.

    사단 마귀의 목적은 인간 세상의 평화를 깨고 파괴하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해하면서까

    지 자기의 유익을 얻으려 하면서도 당당한 것은 분명히 마귀 악령의 미혹입니다.

인간적인 면에서 유비무환의 대책과 실력을 갖춰야 합니다.

    우크라이나가 지금도 핵무기나 탄도미사일을 가지고 있었다면 러시아의 침공이 없었을 것입니다. 인간

   들끼리 맺는 평화협정이나 안전보장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좌파 공산당의 협정이나 약속은, 서로 지키

   면서 상호공존을 위해서 맺는 것이 아니고, 자기들이 독차지하기 위해 시간을 벌기의 수단으로 사용하

   는 속임수요 거짓말일 뿐입니다. 러시아, 중국, 북한 등이 그런 종류들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전쟁을 비롯한 천하만사 모든 일이 모두 다 하나님께 속해 있고, 하나님께서 그 승패를 주장하십니다.

    (삼상17:46~47)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섬기면서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⑤ 어려움을 만난 이웃을 도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어려울 때 도와 준 겐 족속은 전쟁 중에도 복을 받았고,(삼상15:6) 어려울 때 이웃에

   해를 끼친 아말렉 족은 멸망했습니다. 고난당하는 이웃을 물심양면 돕는 것은 하나님께 복을 받을 수

   있는 비결입니다.(14: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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