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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천국의 영광과 상급을 사라 조회수 : 441
  성경본문 : 마태복음 13:44~50 설교일 : 2022-03-27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예수님께서는 본문 말씀에서

천국의 영광을 사야 할 것을 세 가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1, 밭에 감춰진 보화.   2,극히 값진 진주.   3, 좋은 물고기,

  이 말씀에서 주시는 교훈은,

첫째, 천국의 축복과 영광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밭에 감추어진 보화의 가치를 알아보았습니다.

극히 값진 진주의 가치를 알아보았고 좋은 물고기의 가치를 알아보고 좋은 물고기가 되어 주인의 그릇에

담겨졌습니다.

  그렇듯 천국복락과 그 영광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21:1~7, 10~27, 22:1~5)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천국복락과 그 찬란한 영광은 수천 수백조원의 돈

으로도 살 수 없는 최고 최대의 영원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그 찬란한 축복의 가치를 알아보는 영적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일을 첫째로 합니다.

  천국복락과 그 찬란한 영광의 가치를 알았다면 이제는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사야합니

.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단 번에 이루어지고 믿음 외에는 그 어떤 값도 필요 없

습니다.  그러나 천국의 찬란한 축복의 영광과 상급을 누림에 있어서는 자신의 수고와 노력으로 사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농부가 보화가 있는 밭의 가치를 알고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산 것처럼, 우리가

천국복락의 영광과 그 가치를 알아보고 우리의 소유를 다 팔아서 천국복락의 영광과 상급을 사야 하는 것

을 뜻합니다.

  그것은 물질로 사는 것이 아니고,

세상에 그 어떤 일들보다도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일을 첫째로 하는 것이 우리 소유를 다 팔아서 사

는 것입니다.

  나의 삶에서 어떤 것을 첫째로 삼고 생활하나요?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는 것은 나의 삶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항상 첫째로 삼고

사는 생활 입니다.

  세상 그 어떤 일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드리는 일이 방해를 받거나 멈춰지는 것은 자기 소유로 사

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드리는 일 때문에, 세상 그 어떤 일들이 멈춰지고, 세상에 그 어떤 일이 방해를 받고

중단이 된다면, 이는 자기의 삶에 손해가 나는 일이 아니고, 바로 이것이 천국복락의 찬란한 영광과 상급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곧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하늘의 것을 사는", 축복이 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성삼위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섬기는 일을 자기의 삶에서 항상 제일의 우선순위에 두고 첫째로

행하는 것입니다.

셋째, 성경말씀을 최고의 권위와 가치로 여겨 순종합니다.

  인간 사회에나 국가에는 나름대로 법도가 있고 개인의 주관이 있으며 각자의 생각과 그 가치가 제 각각

다릅니다.

  그렇다 하여도 천국복락의 찬란한 영광과 그 가치를 아는 성도는, 헌법이나 인간들이 세운 그 어떤 제도

나 법규나 문화 풍습보다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최고의 권위로 받들며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순종을 합니다.

  즉 이 세상에 있는 그 어떤 법이나 제도나 규칙이나 문화보다도 또 인간의 그 어떤 사상이나 깨달음보다

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최고로 높이며 그 말씀에 자신을 순종시켜 나아갑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 인간이 세운 법이나 제도나 사상을 무시했다면 이는 전혀 범법한

것이 아닙니다.

  헌법에 위배된 지방자치법을 어긴 것은 범법이 아니고 지방자치법이 잘못된 것이라 지방자치법을 고쳐

야 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최고의 권위와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인생살이 모든 법도를 말씀 아래에 놓고

말씀 앞에 순종하는 것이 자기의 소유를 팔아서 보화를 사고 지극히 값진 진주를 사는 곧 천국복락의 찬란

한 영광과 상급을 사는 최고의 신앙행위입니다.

넷째, 겸손히 낮아져서 받들고 섬기는 생활을 합니다.

  제자들이 서로가 자기를 높이며 상대를 지배하려 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20:25~28)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

 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하셨습니다.

  인간들끼리의 생활에서도 자기 뜻대로만 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죄가 되지 않은 이상 상대를 받들고 섬기

는 것이 천국복락의 찬란한 영광과 상급을 누리는 좋은 물고기가 되는 비결입니다.

  못된 물고기는 높임을 받으려고만 하고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자기를 고집합니다. 그러나 주님께는 버림

을 당합니다.  겸손히 낮아져서 섬기는 것이 천국 영광을 누릴 좋은 물고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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