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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일오전]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하라 조회수 : 35
  성경본문 : 예레미야 4 : 1~14 설교일 : 2024-04-28
  설교자 : 조영훈 목사

성경말씀 : 예레미야 4 : 1~14

: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하라

  예레미야 선지자는 남 유다가 멸망하기 전부터 백성의 죄로 나라가 멸망할 것을

예언하면서 죄를 회개하라고 하였습니다.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거두게 될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1-2).

+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마음은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기 때문입니다

(29;13).

1) 하나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려야 합니다.

- 하나님 앞에 가증한 것은 우상 숭배입니다(20;4-5).

- 하나님 앞에 가증한 우상을 다 버려야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2) 마음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아니하여 마음이 흔들리고, 하나님을 의심하고 다른

마음을 품으면 하나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왕상18;21, 1;6-8).

- 성도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 합니다(고후1;20).

3)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맹세해야 합니다.

+ 진실은 외식이나 거짓이 없는 참된 것입니다.

- 성도는 언제나 거짓 없이 신앙 양심대로 진실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성도는 언제나 약속한 것을 지켜야 합니다.

+ 정의는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올바른 것입니다.

- 우리는 모든 면에 올바르게 해야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시는 모든 것과 심판하시는 것도 공의로운 줄로 받아야 합니다.

또 다른 사람에 대해서 모든 일을 공의롭게 행해야 합니다.

둘째. 묵은 땅을 갈아 엎어야 합니다(3-4).

+ 묵은 땅은 단단하고 가시덤불이 나서 씨를 뿌릴 수 없는 거칠어진 땅입니다.

- 우리 마음이 완악하고 강퍅하여 세상에 속한 것입니다.

+ 회개하고 온유한 마음이 되어야 하나님의 생명의 씨앗이 마음 밭에 심겨 싹이 나고 자라날 수 있습니다.

* 4;18. 굳은 마음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죽은 것입니다. 언제나 온유해야 생명이 있습니다.

+ 가시덤불 속에 씨를 뿌릴 수 없고 뿌려도 가시덤불이 영양분을 다 흡수해서 열매 맺지 못합니다.

* 8;14. 세상의 염려와 물질에 대한 욕심과 향락 때문에 기운이 그리로 다 빠져나갑니다.

+ 할례는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난지 8일 만에 양피 끝을 베어버리는 의식입니다.

- 할례의 뜻은 정욕을 제거하며,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며, 하나님의 백성 된 표입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으라는 것은 마음속에 정욕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의식적인 할례만 받고 마음의 정욕을 제거하지 않고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무익한

것입니다.

셋째. 죄를 통회 해야 합니다(5-14).

+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이 범죄 하고도 회개하지 않으므로 원수 맹렬하고 잔인한 바벨론 군대를 보내서 모든

것을 멸하여 모든 성읍을 황무지가 되게 할 것라고 하였습니다.

- 그들이 하나님의 경고를 누차 듣고도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갑자기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애통하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 환난을 예고하고 회개하도록 권면했으나 그들이 듣지 않으므로 거짓

선지자들에게 미혹 받도록 내 버려두십니다(살후2;11-12).

- 유다 백성은 거짓 선지자의 말을 듣고 평안할 줄 알아 죄를 회개하지 않고 불순종하다가 멸망이 임할 때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환난을 통해 회개시켜 정결케 하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 징계를 경히 여기고 회개하지

않으면 마침내 하나님의 맹렬한 심판의 재앙이 오게 됩니다.

-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이 징계 중에라도 회개하여 악을 버리고 바로 서면 구원을 얻을 것이나 그렇지 않고

여전히 악행을 계속하면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무서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될 때 이제라도 회개하여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면 구원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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