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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일오전] 바른 신앙을 물려줍시다 조회수 : 19
  성경본문 :  디모데후서 1 : 1~5 설교일 : 2024-05-05
  설교자 : 조영훈 목사

성경말씀 : 디모데후서 1 : 1~5

: 바른 신앙을 물려줍시다.

디모데는 외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사도 바울을 통해 바른 신앙을 물려받아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받은 바른 신앙을 우리 자녀들과

젊은 세대에 물려주어야 합니다.

바른 신앙은 ?

첫째, 청결한 양심으로 섬기는 신앙(3).

+ 청결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조상들의 신앙을 바울이 본받았고 바울은

디모데에게 전해준 것입니다(23;1).

+ 청결한 양심은 중생한 영이 사용하는 양심입니다.

- 성도가 이 선한 양심을 버리고 환경 직장 인정 물질 명예에 얽매어 따라가는 것은

믿음이 죽습니다.

+ 청결한 양심은 믿는 성도에게 있는 착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비판받은

양심입니다.

- 선한 양심의 소리는 중생한 영이 옳고 그름을 판단 그릇된 것을 떠나고 옳은 것을

따라가게 하는 소리입니다.

- 중생한 영 속에는 성령의 감동이 있으므로 성한 양심을 따라가는 것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 영감에 의한 선한 양심의 소리는 심령 속 깊이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진 것입니다.

- 양심의 소리에 듣고 청결한 양심대로 나가야 힘 있는 담대한 성도가 됩니다.

+ 양심을 버리면 믿음이 파선됩니다(딤전1;19).

- 양심을 거역하고 나가면 믿음이 깨어져 세상 물결과 각종 욕심이 가득 들어와 마침내

타락하게 됩니다.

둘째. 눈물로 기도하는 신앙(4 처음 사랑)

+ 디모데는 눈물 흘리며 주님을 섬겼습니다.

- 자기와 같은 더럽고 미천한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할 때 눈물로 회개한 것입니다.

- 구속의 은혜에 감격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너무 감사 감격해서 늘 눈물 흘린

것입니다.

+ 처음 예수 믿을 때 죄에 대한 회개와 은혜에 감격하며 눈물 흘리며 신앙생활 하던 것은 잘 잊혀지지

않습니다.

- 과거 성도들이 가난하고 극한 환난 속에서도 눈물 흘리며 기도하던 신앙을 본받고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합니다.

* 2;4-5. 에베소 교회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을 주님이 책망하셨습니다. 회개하여 다시 찾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 처음 사랑은 구원받은 것에 감사하고 하나님으로 즐거워하고 믿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주를 위해

생명까지 바치려는 생각이 나오게 됩니다.

- 처음 사랑이 있으면 항상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주를 사모하는 마음이 뜨겁고 성경 말씀이 꿀보다 더

답니다.

셋째. 거짓 없는 진실한 신앙(5).

+ 거짓 없는 신앙이란 참된 진리를 받은 믿음이며 진실한 신앙입니다.

* 23;13. 하나님은 외식과 거짓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 바울 당시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딤전4;7)와 사이비한 다른 복음이 많았고, 복음을 혼잡하게 전하는

때였습니다.

- 디모데는 바울을 통해 순전한 복음을 받아 진리를 그대로 믿는 순수한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통해 구약 성경을 많이 배웠습니다(딤후3;15).

+ 어린아이들에게 성경을 많이 가르쳐주는 것이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낫습니다.

- 그 성경 말씀이 그 아이에게 생명을 주며 그 일생을 지배하여 생명의 바른길을 걷게 할 것입니다.

* 1;16.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며 구원을 이루어 나가게 합니다.

- 성경을 모르면 어떻게 믿어야 할지 모르고 자기 구원을 이루어 나갈 수 없습니다.

+ 성경 말씀은 영이 사는 지혜, 죄악을 벗어버리는 지혜,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사는 지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만들어나가는 지혜와 능력이 있습니다.

+ 모든 신앙은 전통성을 갖는데 속화된 신앙도 전통성이 있고 바른 신앙도 전통성이 있습니다.

- 참되고 바른 신앙을 계승시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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