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우리나라는 하늘에 있습니다(20-21).

+ 참 기독교는 천국 주의이며 내세 주의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 때문에 기독교는 세상 운동이

아니고 천국 운동이며 육신 운동이 아니고 영적 운동입니다.

* 벧전 2;11. 이 세상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나그네, 여행객일 뿐입니다. 잠깐 지나가는

세상에서 죄와 싸워 이김으로 구원을 잘 이루어 본향 천국에 돌아가야 합니다.

-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해야 합니다(고전9;27).

* 히11;13.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 보고 환영하며 땅에서는 외국인, 나그네로 증거

하였습니다.

+ 우리도 항상 이 신앙을 본받아서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그곳에 마음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을 자기 본향으로 삼고 하늘나라를 바라보지 않는 성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며 주님의 재림과 하늘나라를 준비하지 못하는 자입니다.

- 이 세상은 잠시 살다가 떠나게 되고 하늘에 있는 본향에서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영생 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 그리스도의 구속 성취로 창세 전에 예비하신 하늘나라에 성도들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마25;34, 요14;1-3).

- 하늘나라는 영원히 진동치 않는 만세 반석 되는 견고한 터 위에 세워 놓은

나라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진동될 것들이고 낡아져서 없어질 것뿐입니다

(히1:11-12, 12;27).

- 성도는 영원히 살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주님의 재림을 영접할 준비와 그 나라에 가서

면류관 받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 이 세상에 애착심을 두지 않고 될 수 있는 대로

절제하고 영원한 하늘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야 합니다.

+ 주님의 재림을 바라보면서 내세 주의로 나가야 합니다.

- 현실주의로 나가면 마귀가 시험하고 마침내 마귀의 종이 되어 하나님의 도를

무너뜨리게 됩니다.

+ 주님 재림하실 때 우리의 낮은 몸을 주님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변케 하십니다.

주님의 부활하신 몸과 같이 신령하고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되어 하나님 앞에 살게

됩니다(고전 15;43-44, 15;50).

* 요일3;2-3. 이 소망을 가진 자는 예수님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케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