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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내 삶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조회수 : 807
  성경본문 : 에베소서 2:4~10 설교일 : 2018-11-18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첨부파일:   설교-2018.11.18..hwp(30K)

  “라는 인생과 내 생명과 삶은 무엇인가?

2018년 금년 추수감사절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가 부모님을 통해서 우리의 생명과 삶이 시작되는 것처럼 생각을 하고, 사람마다

여러 가지로 다르게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답은,

첫째, 내 생명과 삶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랑의 선물이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8 절에 이렇게 말씀 하셨다. 이는 라는 생명과 내 인생의 삶의 모든 과정과 마주

하는 일들이 부모님이나 어떤 다른 것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 사실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랑의 선물이라는 것이다. 곧 우리 각각의 삶에서 누리는 은혜” “믿

” “구원뿐만 아니라, 우리의 한 평생 삶에 연관된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랑의 선물이라는 말씀이다.

  선물은 좋은 것이며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높고 훌륭한 사람이 준 선물일수록 더욱 값있고 좋은 것이며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인

,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랑의 선물로 내 삶을 주셨으니 그 얼마나 좋

은 것인가 !!

  이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정신과 마음을 바꿔야 한다.

내 생과 내 삶의 모양이 그 어떤 것이든지 간에 내 생과 삶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주신 선물이다.” 라고, 그러므로 2018년 금년 한 해

나에게 다가오고 마주친 모든 일들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랑의 선물이었음을 알

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성삼위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한다.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하므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줄도 또한 알았도다.“ (전도서 3:13)

둘째, 내 삶의 모든 나쁜 것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선물이다.

레나 마리아나면서부터 두 팔이 없고 양 발과 다리도 짝이 다르게 태어났다. 바라

보기조차도 민망하고 비참한 그런 상태이다.

이때 레나마리아와 그 부모가 자신들의 생과 삶을 하나님께서 내린 저주나 형벌과

고통으로 받아들여서 원망을 하고 불평하며 절망에 빠져 괴로워하고 있었다면 과연 어

떻게 되었을까?

  물론 그들도 연약한 인간인지라 자신들의 삶의 처지와 형편을 비관하며 낙심하고 슬

퍼하고 괴로워한 때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슬픔과 괴로움에만 머물러 있지를 않고, 곧 자신들의 생과 삶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선물임을 기억하며 비참하고 열악한 환경들을 감사로 마주하

며 헤쳐 나갔다.

그 결과 정상적인 사람들도 이루기 어려운 아주 훌륭하고 멋진 일들을 이뤄내고,

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며, 세계 속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주었다.

  나의 장애나 질병이나 부족함이나 열악한 환경들에 대하여 이제는 낙심이나 절망하

지도 말고 원망불평이나 슬퍼하지도 말자.

  나에게 있는 성삼위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나 자신 속에 숨어있어 나 자신도 잘 알

지 못하는 지혜와 능력과 끈기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당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멋

있고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하늘에 예비 된 그 찬란하고 영광스런 축복을 받아 누릴

자격을 만들라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랑의 선물들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원망불평하며 낙심했던 자신을 발견하고 이제 이런 원대하신

사랑과 축복을 가지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진정한 감사와 찬양과 경배

를 드리자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8)

셋째, 내 삶의 모든 좋은 일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선물이다.

  좋은 일엔 자기가 잘해서 잘 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그러나 모든

좋지 아니한 일들도 우리에게 복 받으라고 사랑의 선물로 주신 것처럼, 우리 삶에 좋

은 일들을 좋은 일대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으로 주신 선물들이다.

네가 먹어서 배부르게 되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풍부하게 될 때에 ~ 네가 마음에 이르

  기를 내 능력과 내 손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

  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8:12~13, 17~18)

우리 생과 우리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사랑의 선물로 우리에게 주신 것처럼,

2018년 한 해도 하나님께서 사랑의 선물로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가 오늘날 이만큼 잘

되었다.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께 마음과 정성과 물질을 드려 감사드리고 찬양과 경배를 드림

이 마땅하며 이는 곧 더 많은 사랑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며, 새로운 복을 받

을 수 있는 비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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