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홈  >  말씀과찬양  >  설교말씀
  제  목 : [설교요약] 형통하게 되는 비결 조회수 : 641
  성경본문 : 여호수아 1:1~7 설교일 : 2019-03-03
  설교자 : 김성진 목사

  능력의 종 모세가 하늘나라로 가고 이스라엘나라에는 마땅한 지도자가 없었다.

은 사람이 당황하고 궁금해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비서였던 여호수아에

게 말씀하신다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이 요단을 건너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멈칫거리며 사양을 하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되는 비결을 네 가지로 말씀해 주셨다.

첫째,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 믿어라. (5~)

  여호수아가 개인적으로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진실하고 열심이었지만, 모세가 시

키는 대로 모세의 비서 역할을 했을 뿐 자신이 단독으로 백성들을 인도하거나 지휘해

본 일이 없었다.

그런 자신에게 2백만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는 지도자가 되라 하시니 두렵고

떨려 압박감을 느끼고 사양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여호수아에게 다시 말씀하신다. (5~)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하여 네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게

  하고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겠다.“

모세와 함께 하셔서 만능으로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도 만능으로 역사

하심을 믿고 앞으로 전진 하라는 말씀이다.

  오늘날에 우리들도 마찬가지이다. (28:20, 고전3:16)

우리들 개인의 실력이 부족하고 지혜와 용기가 없다고 해도 우리에게 하나님께 대한

진실한 믿음과 순종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만능으로 역사하셔서 승리케 하여 주심을

믿고 전진해야 한다.

둘째, 강하고 담대 하라. (6~7~)

  우리 개인의 능력과 갖춘 것을 보면 두렵고 떨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두려말

고 극히 강하고 담대 하라 하신다.

  지난주 말씀에서 고기가 먹고 싶다고 아우성치며 원망 불평하는 백성들에게, 모세

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무능함을 깨닫고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나님께

하소연을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하셔서 능력을 베풀어 주시므로, 메추라기가 떼로 몰

려와 이스라엘 백성의 입에서 고기냄새가 나서 먹기 싫어할 정도로 풍족하고 만족하게

먹었다.

이를 여호수아도 보았고 그 고기를 먹었으며, 역사를 체험했다.

  하나님께서는 걸핏하면 원망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패함도 아시고, 가나안

족속이나 미신 우상을 섬기는 족속들의 악하고 탐욕스런 것도 다 아신다. 그러나 하

나님께서 함께 해주실 것이니 두려워 말고 강하고 담대 하라하신다.

  오늘날 우리도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송처럼, 주님의 함께 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어떤 일이든지 두려워말고 외유내강으

로 맞서야 한다.”

셋째,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말씀)을 다 지켜 행하라. (7~)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율법613가지와 수많은 말씀을 주셨다.

모세는 아론과 여호수아와 70인 장로와 또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주

신 말씀과 율법들을 전하고 가르쳤다.

이 율법과 말씀들을 버리지 말고 잘 지키고 순종하라는 것이다.

  율법과 모든 말씀들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으로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지켜서 우리의 생활을 통해 선과 의를 행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려고 예비하신 하늘나라의 신령한 축복을 받아 누리라고 주신 것이다. 오늘날 우

리들도 때를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아 순종해야 한다.

넷째,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7~)

  정상적인 믿음인 것 같아도 좌로나 우로 치우치면 안 된다.

란 인간의 사상이 중심이 되어 성경말씀의 일부를 무시하거나 감하여 말씀에

 이르지 못하는 미달된 신앙과 사상이다. (가인)

란 인간의 사상이 중심이 되어 성경말씀에 더하여 나가거나 말씀의 도를

 넘어서서 앞서 나가는 신앙과 사상이다. (베드로)

정치적으로는 좌는 쿠바의 카스트로 북한의 김정은 일가의 형태다.

우는 백인우월주의나 일본의 극우나 독일의 나치 극우 등이다.

우리 정치에서는 한국당의 김진태 등과 태극기 부대들이 극우이고

민주당 김경수 사건의 재판장 성창호 판사 등 재판부전원을 탄핵하겠다고 나선 세력들

은 극좌다. 이런 좌, 우는 혼란과 분열만 가증시킬 뿐 국가의 평안이나 번영과 발전

을 해하는 자들이다.

극좌나 극우가 국제적 국가적 평화를 깨뜨리고 혼란을 부추기듯이 신앙적 좌나 우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파멸을 재촉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성경말씀 중심의 정도를 걸어야 한다.

위 네 가지의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고 이뤄 나가면 하나님께서 약속하

신대로 우리의 앞길이 평탄하게 되고 어디에서 어떤 일을 만나든지 우리 하나님께서

형통하도록 역사해 주신다.

 "

  이전글 : 없는 것 불평 말고 있는 것에 감사하라
  다음글 : 하나님은 정의로우시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