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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시는 예수님 조회수 : 597
  성경본문 : 마태복음 28:1~15 설교일 : 2019-04-21
  설교자 : 김성진 목사

  천하 만물 모든 것들이 다 사람의 지배를 받는다.

코끼리 같이 사람보다 몇 십 배나 큰 동물도, 맹수의 왕 사자나 호랑이도, 하늘의 제왕 독수리도,

바다의 고래나 상어 종류와 이름 모를 미물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체가 사람에게 죽임

을 당하기도 하고 살림을 당하기도 하고 다스림을 받으며 또한 만물들은 사람을 섬기며 따르게 되

어 있다.

  성삼위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다 같은 피조물들인데 왜 유독 사람에게는 만물을 통치하고 지배

할 수 있는 특권이 있는가?

물론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해놓으신 일이지만 사람에게는 어떤 생명체들도 따를 수 없는 지혜와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독수리 코끼리 사자 상어 고래 원숭이 등 천하 만물들이 부분적으로는 뛰어난 것도 있지만,

람에겐 천하 만물들이 도저히 따를 수 없는 불가능한 일들을 이루는 능력과 지혜가 있기 때문에

천하 만물들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이고 또한 천하 만물들은 당연히 사람을 따르며 섬기게 되어 있

.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은,

성삼위 하나님을 섬기며 받들어야 하고, 하나님의 통치와 지배를 받고 살아야 한다. 왜 그래야 하

는가? 이 역시 우리의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이 도저히 따를 수 없는, 즉 사람으로는

전혀 불가능한 일들을 완전하게 이루시는 전지전능하신 지혜와 능력과 사랑이 있으시고 또한 천

하 만물을 행한 대로 심판하시고 상벌하시는 권세가 있으시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을 중심으로

첫째,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 값을 담당하셨다.

  존재하고 존재했던 수많은 인생들이 남의 죄 값은 고사하고 자기 죄 값도 해결을 못해서 지옥

불바다에서 형벌을 받는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 누구도 자기 죄 값도 해결을 못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죄 값의 해결은

꿈에도 생각할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께서는 하늘보좌를 내놓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천하에 생존하고 생존했던 모

든 인생들의 죄 값을 짊어지시고 친히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천하 모든 인생들의 죄 값을 단번에

해결하셨고, 믿는 모든 인생들의 죄를 하나님께로부터 단번에 용서 받게 하셨으며 영원토록 용서

받게 하셨다.

이는 인생들 그 누구도 생각조차 할 수 없고, 인생들 그 누구도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사랑이요 지

혜요 희생이요 능력이셨다.

둘째, 죽음을 이기고 다시 부활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 값을 담당하려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본문말씀과 같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을 하셨다.

  인생들이 죽음을 이기고 오래 살아보려고,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 보려고 생각하고 노력하고 또

능력을 발휘하여서 얻은 결론이 사람이 죽으면 그 시체를 미라로 만들어 보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몇 천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미라로 남아 있을 뿐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인생은 지구

상에서 단 한명도 없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우리 죄 값을 지고 죽으신 3일 만에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시고 부활

하셨다. 수 조 수 천 억만의 인생들이 그리도 갈망하고 염원하였으나 이루지 못한 죽음에서의 부

활을 단 번에 이루시고 승리하신 것이다.

셋째, 우리에게 죽어도 다시 사는 부활의 생명을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이같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 자신을 믿고 따르는 모든

인생들을 죽음에서 부활시키는 사랑과 능력과 은총을 베풀어 주셨고 그 효력이 영원토록 발생하

게 하셨으니, 곧 천국에서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하셨다.

  과연 이렇게 영광스럽고 위대하신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 우리 예수님 외에 누가 있을 것이

, 어떤 인생이 감히 흉내를 내고 이룰 수가 있겠는가? 오직 우리 예수님뿐이시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은총을 통하여 누리는 부활의 생명 천국복락의 세계에서의 우리의 삶의 모

습은 어떤 모습일까?

  그 사람으로서 제일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부활하여 천국복락의 세계를 누린다. 현세에도

사랑을 하면 예뻐지고 사랑을 하면 상대가 예쁘게 보인다. 하늘나라는 사랑이 충만한 세계다.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성도에게 충만하게 임하고, 성도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도들 서

로가 사랑하는 사랑이 넘치는 세계다. 사랑하니 예쁘고 사랑을 받으니 예쁘고 모두가 예쁘다.

  이렇게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누리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구속을 이루

셨고, 죽으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죽어도 다시 사는 부활의 생명을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경배드릴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선을 이루어 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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