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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요약] 종교간의 교류는 하나님 뜻인가 ? 사람 뜻인가? 조회수 : 686
  성경본문 : 고린도후서 6:14~8 설교일 : 2019-06-30
  설교자 : 김성진 목사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화를 좋아한다. 좋은 일이다.

그 중에 종교 간의 대화와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또는 인류의 평안을 위해 이바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엄청 솔깃한 말이요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사상이요 주장이다.

  그러나 아무리 솔깃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말이라고 하여도 그것이 과연 성경에 말씀한 하나님의 뜻인

? 아니면 사람의 꾀에서 나온 사람의 생각인가? 이것이 중요하다.

  오늘 말씀에 그 해답이 있다. (14~16)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위 말씀에, 너희는, 의와, 빛과, 그리스도와, 믿는 자와, 하나님의 성전과, 는 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구

원받은 성도들을 뜻한다.

  믿지 않는 자 : 예수님으로만 구원 받음을 믿지 않는 자와는 같은 목표나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지 말고

                       협력하지 말라.

  불법 :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법도를 무시하고 불법으로 나가는 자와는 종교적으로 함께 하지 말라.

              (7:22~23, 13:41~43)

  어둠 : 죄악의 세력과는 사귀지(종교적 교제, 교류하지) 말라.

  벨리알 : 마귀의 영향을 받는 무가치하고 악한 인간의 사상 곧 철학이나 이념이나 인본주의와는

              종교적 조화를 이루지 말라.

  믿지 않는 자 :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는 자나 무신론자와는 종교적 상관관계를 갖지 말라.

  우상 : 기독교 외에 모든 종교와 미신적 풍속과는 종교적으로 일치하지 말라.

               (일치 : 서로 어굿나지 않고 꼭 맞음)

  이것이 창세 때로부터 요한계시록 마지막까지 일관되게 나타난 하나님의 뜻이요 말씀이다. 그래서 오늘

말씀후기에서도 (16~18)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

  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18:4)

  이와 같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이 있으심에도,

제법 그럴듯한 신앙가들이 종교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손잡고 일해야 한다.”사회

에 양심과 윤리, 공통가치를 찾아주는 일을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종교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인간들

의 지성(知性)에는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겠으나,

  그러나 이런 사상과 주장은,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법으로 나가는 것이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나 말씀보다도 사람의 생각

을 앞세우는 인본주의다.

  이런 인본주의 종교사상가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종교가 종단과 교회에 매여 자기만의 종교, 전통, 구원관만을 고집해선 안 되다.”,

그 실례로 인도의 간디같이 훌륭한 사람이 크리스천이 아니라 구원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마땅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인데도 그가 교회에 나가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다면 세상의 정신적 질서가 어떻게 될

예수가 오시기전 4,000년 동안 살아온 사람들은 믿으려 해도 믿을 수가 없지 않았는가. 불교 문화권에서

태어난 사람들 간디와 같은 힌두교에서 지도자가 되었거나 나면서부터 이슬람교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는

구원이 없다 말인가반문하면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아니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의 논지를 편

.

  보잘 것 없는 무명의 사람이 이런 말을 하면 헛소리라고 무시하겠지만, 이름 있고 그럴듯한 사람들(고 김

수환 추기경, 김형석 교수)이 이런 논지를 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따른다.

  그러나 이는 적그리스도다. (14:6, 요한14:1~3, 7:21~23)

  우리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본다.(12:2)

23:13, 15, 16, 23, 25, 27, 29, 32~33. 여기 나온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제일로 잘 섬기는

유대교 지도자들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향하여 질타하시고 선언하시기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종교의 대화나 협력으로 민족과 국가를 위해 일하신 것도 아니요,

유대교를 존중하거나 인정하심도 없이 질책 멸망을 선언하셨다.

  고후11:23~27 말씀, 사도 바울이 왜 이런 박해와 고통을 당했나?

예수님을 믿음 외에는 구원이 없고 멸망이요,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아니했기 때문이다. 우리도 이 생명 길을

걸어야 한다. (딤후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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